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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시절 자신에게 씌인 억울한 누명을 변호사가 되어서 풀수 있을까?
오늘 리뷰해볼 소지섭 주연의 닥터 로이어 드라마이다.
오랜만에 소지섭의 TV에서 만나는 것이기 때문에 벌써 기대가 된다.
지금부터 닥터 로이어 리뷰 시작하겠다. 한번 같이 확인해보자!

자신의 억울함을 변호사가 되어서 밝힌다 닥터 로이어
이 드라마는 흉부외과 의사 한이한의 수술장면으로 시작한다. 그는 매우 능력있는 흉부외과 전문의사로서 매우 빠르고 정확하게 환자를 치료한다. 더욱이 심장이 안좋은 여자친구의 친동생을 책임지고 수술해주는 인간적인 모습까지 있는 인물이다. 그런 한이한은 누군지 모르는 사람의 수술을 하게 된다. 그후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되어 감옥을 가게 되는데 어느날 그가 다시 나타난다. 의사 한이한이 아닌 변호사 한이한으로서 말이다. 한이한은 어떤 의도로 돌아온걸까?
닥터 로이어 소지섭이 연기해서 더욱 다르다.
대한민국 남자 배우중에서도 가장 사나이 답고 멋진 소지섭 배우가 이 드라마의 주연을 맡았다.
이 사실 하나만으로도 매우 기대하면서 드라마를 시청한것 같다. 배우의 연기력 때문인지 볼때마다 더욱 몰입감이 넘친다. 의사 역할을 할때도 멋있지만 변호사가 되어서 법정에 설때는 더욱 멋있다. 이 드라마에서는 와일드한 모습이 아닌 지적이고 설득력있는 모습으로 나온다. 그런 모습조차 이질감없이 소지섭 배우라서 더욱 매력이 있는데 여러분들도 꼭 직접 확인해보길 바란다.

대한민국 가장 똑똑한 두 직업 의사, 변호사
최근 국내에 많은 드라마에서 의사, 법정의 내용을 다루며 좋은 결과를 내기도 하였다. 그런 의미에서 닥터 로이어 역시 큰 관심을 끈다. 성공한 의사가 변호사일도 잘할수 있을까? 이런 재미있는 주제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이것 역시 드라마를 보면서 대리만족을 느끼고 싶은 시청자의 욕망을 저격한 것이라고 할수있겠다.
실제 장르는 법정 추리극이라고 볼수있겠고 의학적인 이야기도 많이 나온다. 이런쪽에 관심있다면 꼭 한번 보길바란다.
현재 진행중이지만 앞으로 더기대됩니다.
닥터 로이어는 현재 3화까지 나왔다.
아직 변호사가 된 이한이의 계획은 쉽지 않아 보인다. 자신의 결백함을 증명하려면 증언 밖에 없기때문이다. 그렇기에 앞으로 증거를 찾고 계속 재판장에 오를것으로 보인다. 그 과정이 매우 기대가 된다. 인간의 추악한 모습들까지 적나라하게 나오기때무에 더욱 매력적인 닥터 로이어 매우 기대가된다. 소지섭의 변호사 연기가 궁금하다면 정말 추천한다.